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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 미래 제시한다"…통계청, 심포지엄 개최

등록 2022.09.2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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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 열려

[세종=뉴시스] 한훈 통계청장이 28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훈 통계청장이 28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통계청은 통계 전문가들의 연구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국가통계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통계청은 이날 대전 통계센터에서 '제12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통계 패러다임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전문가들은 조사 환경 악화와 대용량 자료 축적 환경 변화에 대응한 선진조사 방법론, 데이터 혁신 기법, 빅데이터 활용 및 국가통계 이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20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수상작과 통계개발원 연구 과제 결과 등도 소개된다.

한훈 통계청장은 "통계와 데이터가 정책과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시대에서 통계 작성 방법론에 대해 다양한 변혁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국가통계가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생산되고, 각종 정책과 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홈페이지(kostatsymp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며 자유롭게 질의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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