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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편의점 배달…뉴빌리티·세븐일레븐, 2차 실증

등록 2022.09.28 1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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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동 세븐일레븐 점포 3곳 대상

12월까지 실증 진행…배달은 무료 제공

[서울=뉴시스] 뉴빌리티·세븐일레븐 로봇배달. (사진=뉴빌리티 제공) 2022.09.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뉴빌리티·세븐일레븐 로봇배달. (사진=뉴빌리티 제공) 2022.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자율주행 로봇 배달 플랫폼 뉴빌리티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서울 방배동 일대를 중심으로 로봇 배달 서비스 2차 실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수요맞춤형 서비스로봇 개발·보급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실증은 서울 방배동의 세븐일레븐 점포 3곳(방배점·방배역점·방배서리풀점)을 선정하고 배달로봇 '뉴비'를 통한 근거리 배달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방배 1동 전지역으로 운영 반경은 800m다. 실증 기간은 12월까지 총 3달간이다. 기간 내 배달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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