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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핀테크 위크'서 사업자 대출 선보여

등록 2022.09.28 14:38:01수정 2022.09.28 14: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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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현 금융위원장(가운데)이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오른쪽)와 함께 28일 오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현장의 네이버파이낸셜 부스에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서비스'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사진=네이버파이낸셜 제공)2022.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현 금융위원장(가운데)이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오른쪽)와 함께 28일 오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현장의 네이버파이낸셜 부스에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서비스'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사진=네이버파이낸셜 제공)2022.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에 참여해 사업자 대출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네이버파이낸셜은 소상공인과 씬파일러(금융이력 부족자·Thin Filer)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후불결제 위험탐지시스템(FDS)을 기반으로 3일 만에 무료로 정산하는 빠른정산 서비스 등이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은 매장이 없고 업력이 짧은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매출과 재구매율 등 비금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다. 별도 서류 제출 없이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1분 만에 한도조회를 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코리아 핀테크 위크' 홈페이지 내 온라인 체험관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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