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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한정판 '오베그렌사드'…EDM 아티스트와 협업

등록 2022.09.28 1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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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참여…내달 1일 출시

[서울=뉴시스] 이케아 '오베그렌사드'. (사진=이케아 제공) 2022.09.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케아 '오베그렌사드'. (사진=이케아 제공) 2022.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케아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아티스트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와 함께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 오베그렌사드를 10월1일 출시한다.

28일 이케아에 따르면 오베그렌사드는 스웨덴어로 '무제한'을 뜻한다. 이 컬렉션은 집에서의 음악 제작, 연주·감상뿐만 아니라 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클래식한 블랙 컬러와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기존 공간에 스마트한 기능을 추가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주요 제품은 ▲이케아의 대표 제품 칼락스(KALLAX)에 DJ를 위한 요소를 더해 재해석한 선반유닛 ▲스피커스탠드와 인출식 선반이 포함된 책상 ▲자켓 디자인이 잘 보이도록 LP판을 수납할 수 있는 레코드 스탠드 ▲내장된 간접등으로 음악 감상이나 창작에 적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계 등이다.

오베그렌사드 컬렉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오프라인 매장(광명점·고양점·기흥점·동부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제품별로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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