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베트남 사업' 이켠, 태풍 피해…"정전사태·통행금지령"

등록 2022.09.28 17:29: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이켠 2022.09.28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켠 2022.09.28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는 배우 이켠이 근황을 전했다.

이켠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다낭을 직격타로 치고 있는 태풍 노루. 점점 심해진다. 공항 폐쇄와 통행금지령 그리고 정전 사태"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비바람과 천둥·번개가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켠은 정전으로 인해 촛불을 켜고 생활하고 있다. 앞서 태풍 노루는 이날 오전 시속 117㎞로 다낭시와 꽝남성 사이를 지나며 베트남 중부를 덮쳤다.

이켠은 1997년 혼성그룹 '유피'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로 활동영역을 넓혀 출연한 MBC TV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6년 5월 베트남으로 이주해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