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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산역 인근 공동주택 260세대·청년복합센터 조성

등록 2022.09.29 0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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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서 계획안 수정 가결

[서울=뉴시스]서울 지하철 6호선 구산역 인근 공동주택 260세대와 청년복합센터가 들어선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지하철 6호선 구산역 인근 공동주택 260세대와 청년복합센터가 들어선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지하철 6호선 구산역 인근 공동주택 260세대와 청년복합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3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구산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역촌중앙시장)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획안은 1970년에 등록된 역촌중앙시장과 1973년 건립된 공동주택 부지를 통합 개발해 용도를 복합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동주택 260세대와 판매시설이 건립되고 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카페, 서울청소년센터 용도로 활용될 청년복합센터(2980㎡)가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 23세대도 포함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구산역 역세권 일대 활성화는 물론 슬럼화된 역촌중앙시장 주변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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