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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연봉 1억 광수 "순자, 이성적 끌림은 없지만…"

등록 2022.09.29 0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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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는 SOLO' 영상 캡처 . 2022.09.29. (사진 = ENA, SBS플러스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 SOLO' 영상 캡처 . 2022.09.29. (사진 = ENA, SBS플러스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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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나는 SOLO(솔로)' 10기, 회계사 광수가 데이트후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0기 돌싱특집 영수·영호·영철·영숙·영자·옥순·현숙 등의 짝 찾기 과정이 그려졌다.
[서울=뉴시스] '나는 SOLO' 영상 캡처 . 2022.09.29. (사진 = ENA, SBS플러스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 SOLO' 영상 캡처 . 2022.09.29. (사진 = ENA, SBS플러스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회계사 광수와 6급 공무원 순자는 데이트에 나섰다. 광수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애교가 꽤 많은 편이라며 은근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광수의 자막에 '연봉 세후 1억'과 함께 경제 관념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광수의 연봉을 모르는 순자는 "쓸 때 쓰자는 욜로(YOLO)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광수는 "욜로라기보다는 그냥 쓸 때 쓰자는 주의"라고 말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광수는 "데이트가 나쁘지 않았다.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싫은 건 아니다. 처음에 이성적 끌림은 없었지만 만나다 보면 생길 수도 있는 거잖냐"라며 "만약 남자가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라고 하면 순자님을 선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이번 기수는 돌싱특집이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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