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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전 ‘세계 세팍타크로 월드컵’ 성공개최 지원

등록 2022.09.29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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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림 세계연맹 사무총장 목원대 방문

이희학 총장과 대회 협력방안 논의

할림 세계세팍타크로연맹 사무총장과 악수를 나누는 이희학(가운데)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할림 세계세팍타크로연맹 사무총장과 악수를 나누는 이희학(가운데)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가 오는 11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 세팍타크로 월드컵’(ISTAF World cup 2022, Daejeon is U) 성공 개최를 돕는다..

 도토 할림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 사무총장과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29일 목원대를 방문, 이희학 총장과  대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목원대는 남자 세탁타크로팀을 운영하면서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할림 사무총장은 “대전에서 열리는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주영 회장은 “국제대회를 대전에서 개최하는데 목원대가 큰 도움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는 우수한 세팍타크로 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세팍타크로 대중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리고 15개국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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