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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부통령 방한…곧 용산 대통령실서 尹대통령 접견

등록 2022.09.29 10:53:34수정 2022.09.29 10: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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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간) 일본 도쿄 우쿠라호텔에서 열린 한·미 양자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2.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간) 일본 도쿄 우쿠라호텔에서 열린 한·미 양자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2.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9일 한국을 방문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부통령 전용기편으로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방한 첫 일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예정으로, 오전 11시20분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접견한다.

윤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우려와 북한 핵 실험 임박 징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미국 부통령 방한은 지난 2018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한 이후 4년 6개월 만으로, 해리스 부통령은 고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국장 참석 후 이날 한국으로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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