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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6270명…전날보다 852명 감소

등록 2022.09.29 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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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6명…총 5481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2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28일 서울에서 627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6270명 늘어난 총 482만5107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27일(7122명)보다 852명 적고, 일주일전(6152명)보다 118명 많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5.2%로 잔여병상은 171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8.8%이며, 남은 병상은 28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1.2%로, 남은 병상은 238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48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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