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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수·황인엽, '청춘MT' 발견 에능 보석…반전 매력 선사

등록 2022.09.29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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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청춘MT' 류경수, 황인엽. 2022.09.29. (사진=티빙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청춘MT' 류경수, 황인엽. 2022.09.29. (사진=티빙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류경수와 황인엽이 '청춘MT'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청춘배우들의 유쾌한 연합MT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에서 예능 보석 류경수와 황인엽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앞서 1화에서 엄청난 낯가림으로 첫 예능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내던 류경수와 황인엽이 회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히 3·4화에서 '여름 MT의 백미' 폐교 담력훈련을 통해 숨겨왔던 예능 포텐을 한껏 터트린 것.

이런 가운데 '이태원 클라쓰' 팀의 류경수는 평소 수줍음이 많아 촬영 전날 잠도 못 잤다고. 하지만 "대학생 때 이후로 MT를 가게 되니 20대 초반으로 돌아간 것 같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유쾌했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첫 야외 예능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촬영하면서 카메라의 존재도 잊어버린 채 동료들과 우정을 다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황인엽 또한 "첫 예능이라 많이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설레이면서 긴장도 했는데 많은 배우분들과 점점 친해지고 가까워지면서 추억이 많이 쌓인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보냈다.

끝으로 류경수는 관전포인트로 "'청춘MT'의 모든 멤버분이 다 하나같이 매력이 넘치는 분들이다. 매 회마다 한 분, 한 분 유심히 봐 주시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이라 말했고, 황인엽은 "앞으로 남아 있는 회차에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다.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30일 오후 4시 5화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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