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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노거수 6그루와 '우영우 팽나무' 천연기념물 됐다 [뉴시스Pic]

등록 2022.09.29 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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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청와대 노거수 군 전경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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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문화재청이 '청와대 노거수 군'과 '창원 북부리 팽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10월7일 관보에 고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와대 노거수 군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청와대 경내 노거수 6그루다. 녹지원의 반송 1그루, 녹지원을 둘러싼 인근 숲에 있는 회화나무 3그루, 상춘재 앞 말채나무 1그루, 여민관 앞 버들마당의 용버들 1그루다. 지난 8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청와대 녹지원 회화나무.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와대 녹지원 회화나무.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청와대 버들마당 용버들.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와대 버들마당 용버들.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청와대 녹지원 반송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와대 녹지원 반송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청와대 상춘재 말채나무.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와대 상춘재 말채나무.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 북부리 팽나무는 무형유산인 마을당제와 팽나무라는 자연유산이 복합적으로 결합한 대표 국가유산이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소덕동 팽나무'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다.

창원 북부리 팽나무는 오랫동안 동부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이었고. 마을주민들이 팽나무를 신목으로 여겨 당산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90여 년간 지속하는 등 마을 고유 전통을 이어왔다.

1934년 홍수해 때 마을주민과 팽나무가 함께 나온 언론보도를 통해 대외적으로 알려졌고 마을과 팽나무와의 역사가 확인돼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시스] 1980년대 창원 북부리 팽나무.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980년대 창원 북부리 팽나무.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창원 팽나무 전경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창원 팽나무 전경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창원 팽나무 전경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창원 팽나무 전경 2022.09.29. (사진=문화재청 제공)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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