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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건축 예정 33·재개발 예정 35개소

등록 2022.09.30 1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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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0월 14일까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공람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시내 한 아파트 단지 모습. 2021.07.1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시내 한 아파트 단지 모습. 2021.07.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의 주민 공람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계획(안)은 재건축, 재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계획 및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기본방향 등을 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은 33개소다. 제주시가 건입동 현대아파트, 일도신천지 1·2차 등 21개소이고, 서귀포시는 현대연립주택, 동홍주공아파트 1·2·4·5단지 등 12개소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정 구역은 제주시 10개소와 서귀포시 11개소 등 21개소고 정비예정구역 지정 없이 생활권계획으로 수립한 재개발 예정 구역은 35개소다.

도는 10월14일까지 주민 공람 및 의견 수렴을 할 계획이다. 공람 장소는 도 도시계획재생과와 제주시 도시재생과, 서귀포시 도시과다.

한편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2020년을 기준연도로 삼고 있고, 5년마다 타당성 검토를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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