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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1만6842명 확진…어제보다 5800명 감소

등록 2022.09.30 18: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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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보다 6843명(28.9%) 감소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2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금요일인 3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만684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최소 1만68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2만2650명보다 5808명(25.6%), 일주일 전 2만3685명보다 6843명(28.9%) 감소한 수치다.

권역별로 서울 4199명, 경기 6249명, 인천 1007명 등 수도권에서 7256명(43.1%)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9586명(56.9%)이 확진됐다. 대구 1172명, 경북 1289명, 부산 551명, 울산 454명, 경남 1192명, 대전 514명, 세종 12명, 충남 962명, 충북 376명, 광주 611명, 전남 610명, 전북 795명, 강원 900명, 제주 148명 등이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10월1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8497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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