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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수직상승 12.9%…갑질 대기업 전무 응징

등록 2022.10.01 1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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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원짜리 변호사' 3회. 2022.10.01.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천원짜리 변호사' 3회. 2022.10.01. (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남궁민 주연의 SBS TV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는 전국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8.1%로 시작해 방송 2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이는 지난 2회 8.5%보다도 무려 4.4%나 올라간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이 상습 폭언과 갑질을 일삼는 대기업 전무 천영배(김형묵 분)를 응징하는데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중인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주연의 MBC 금토극 '금수저'는 지난 2회(7.4%)보다 하락한 5.5%(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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