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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어센던트 LPGA 2R 공동 9위…선두와 6타차

등록 2022.10.01 10:58:24수정 2022.10.01 11: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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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은 컷 탈락

[오타와=AP/뉴시스] 유소연이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오타와헌트앤드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 여자오픈 첫날 13번 라운딩을 마치고 걸어 나오고 있다. 유소연은 첫날 1언더파로 공동 6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08.26.

[오타와=AP/뉴시스] 유소연이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오타와헌트앤드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 여자오픈 첫날 13번 라운딩을 마치고 걸어 나오고 있다. 유소연은 첫날 1언더파로 공동 6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08.26.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유소연(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둘째 날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유소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어센던트 베네피팅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1라운드 공동 11위에서 두 계단 올라서 공동 9위로 도약했다. 렉시 톰프슨(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이 유소연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작성한 선두 찰리 헐(잉글랜드)과는 6타 차다.

한국 선수 중 톱 10에 진입한 건 유소연이 유일하다.

이날 4타를 줄인 안나린은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5위가 됐고, 김아림은 공동 18위(3언더파 139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과 홍예은은 나란히 1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28위다.

김세영은 이날 4타를 줄였지만, 합계 4오버파 146타로 컷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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