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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낀 제주, 낮 최고 27~29도…일교차 커 건강 유의

등록 2022.10.0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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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3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서귀포시 서귀포항 동부두 앞 바다에서 해녀 테왁 수영대회에 참가한 해녀들이 지역 별로 팀을 이뤄 경주하고 있다. 2022.10.01. oyj434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3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서귀포시 서귀포항 동부두 앞 바다에서 해녀 테왁 수영대회에 참가한 해녀들이 지역 별로 팀을 이뤄 경주하고 있다. 2022.10.0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2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아침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평년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평년 24~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6~10도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개천절이자 월요일인 3일에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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