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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생후 24일 된 예쁜 아기에 "잇몸으로 회도 씹을 듯"

등록 2022.10.02 14: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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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영희, 딸 힐튼(태명). 2022.10.02.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영희, 딸 힐튼(태명). 2022.10.02.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39)가 신생아인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회인가? 아빠 엄마 오붓하게 비닐을 뜯는데 바로 눈을 뜨고 울어버리심! 결국 교대로 회를 먹은… 함께 있어도 혼밥. 막판에 힐튼(태명)이도 함께 한 식사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를 안고 찍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영희는 "힐튼아, 너는 왜 잇몸으로 회를 씹어먹을 거 같지? 가능하죠? 방금 어플로 볼 사이즈를 줄였음에도 그대로인데요. 볼이 줄어들 질 않네요"라고 했다. 김영희의 능청스러운 농담을 듣던 윤승열은 웃음을 터뜨리더니, 아이가 하품을 하자 "귀여워"라며 아이가 예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인 한화 이글스 출신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달 8일 딸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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