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최만묵 한남하이텍 대표, 한남대 명예이학박사 받아 등

최만묵  한남하이텍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교내에서 최만묵 ㈜한남하이텍 대표이사가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남대 화학과를 졸업한 최 대표는 지난 1998년 ㈜한남하이텍을 설립했다. 테이프의 편리성과 유연성을 끊임없이 연구개발, 기존 접합기술인 용접, 볼트, 리벳 등의 대체물 국산화에 성공,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 대표는 ‘봉사, 기부, 지역사랑’ 경영철학을 펼쳐와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미혼모시설 기부를 비롯한 요양시설(중증장애인시설)지원, 교회기부를 통한 장학금 지급, 해외선교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공주대 '지역농산물 활용 HMR 소시지 제조 실습'

공주대는 예산캠퍼스에서 제 4기 식육 HMR(가정간편식)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 2주차 교육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HMR 소시지 제조 실습'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동물자원학과 김학연 교수(과정장) 진행으로 예산사과, 서산마늘, 청양고추, 광시한우 등 4가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HMR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4일 축제 기간에 소시지 품평회에 사용할 제품으로 교육생들 재능기부 의미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