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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상금 쟁취할 최후 1인은?…'펜트하우스'

등록 2022.10.0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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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2022.10.03. (사진 =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2022.10.03. (사진 = 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4억원의 상금을 거머쥘 최후의 1인이 탄생한다.

4일 오후 10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 최종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북한남자' 장명진, 틱톡 크리에이터 지반, 카이스트 재학생 이시윤 '전략가' 임현서에게 최종 미션이 주어지자, 장명진은 "생각도 못 했던 미션이네요"라며 탄식했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장명진은 "제가 이루안 님과 서출구 님을 배신한 사람이다"라는 뜻밖의 고백에 이어 "그게 진짜 진실인지 임현서 님에게 여쭤보고 싶었다"라고 압박을 이어갔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반 씨는 마음에 안 들었어요.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어요"라며 계속되는 질문으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끝없는 공격에 지반은 "짜증난다"는 속마음을, 임현서는 "마지막 순간이 두렵다"라는 심정을 밝혔다. 함께 손을 잡고 서출구와 이루안을 탈락시키며 강력한 연합을 타파시킨 세 사람의 분열에 이시윤은 "압도적으로 내가 유리하다"라며 자신감이 내비쳤다. 이들이 왜 분열하게 되었는지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임현서는 "우승을 너무 하고 싶다"라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고, 이시윤은 "무조건 그 돈을 위해서…"라는 야망을 드러냈다. 상금을 두고 물러설 곳 없는 네 사람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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