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덴마크·노르웨이, 155미리 곡사포 16문 우크라에 제공계획
슬로바키아에서 만들어 전달
탱크 트랙 형식이 아닌 트럭 바퀴로 움직이는 이 주자나 시스템은 슬로바키아에서 만들어지되 제조 비용은 덴마크, 노르웨이 및 독일이 부담할 것이라고 이날 크리스틴 람브레히트 장관이 우크라 방문 후 공영방송 ARD에 말했다.
주자나 곡사포는 슬로바키아 방위산업의 핵심 제품이면서 이 나라가 생산하는 유일한 중화기라고 dpa 통신은 말했다.
제조 업체에 따르면 이 곡사포는 나토가 보유하고 있는 155미리 구경 포탄을 모두 쏠 수 있다.
독일 국방부는 3개 국이 공동분담하는 이 곡사포 조달 비용을 9200만 유로(9000만 달러, 1290악원)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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