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2일 하루 772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등록 2022.10.03 10:17: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2.08.2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2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8만2471명(해외유입 1883명 포함)이다.

구·군별 현황을 보면 북구가 184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182명, 수성구 123명, 동구 108명, 달성군 67명, 서구 33명, 남구 30명, 중구 13명 순이다. 타 지역도 32명이 나왔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을 보면 60대 이상이 23.4%로 가장 많고 50대 15.4%, 40대 14.8%, 30대 13.0%, 10대 12.7%, 20대 11.1%. 10대 미만 9.6%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16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343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70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263병상 중 61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