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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불… 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2.10.04 07:46:35수정 2022.10.04 08: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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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칠곡=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서 달리던 화물차에 타이어 펑크로 인한 불이 났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8분께 칠곡군 지천면 경부고속도로 대구방향 금호분기점 8㎞ 전 지점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나 1시간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화물차 내부 등을 태우고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8대, 인력 2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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