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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호흡곤란·손마비 증세 보인 거제 외도 관광객 구조

등록 2022.10.04 08:26:34수정 2022.10.04 08: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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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지난 3일 오후 2시 50분께 관광차 거제시 일운면 외도를 방문한 A씨(53·여)가 호흡곤란과 손마비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구조했다.(사진=통영헤경 제공).2022.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지난 3일 오후 2시 50분께 관광차 거제시 일운면 외도를 방문한  A씨(53·여)가 호흡곤란과 손마비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구조했다.(사진=통영헤경 제공).2022.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지난 3일 오후 2시 50분께 관광차 거제시 외도를 방문한  A씨(53·여)가 호흡곤란과 손마비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구조했다.

4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관광을 위해 일행과 함께 외도 섬에 도착한 직후 호흡곤란과 손 마비 증세를 호소하자 일행이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A씨를 경비함정에 옮겨 태우고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항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여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항상 즉응 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도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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