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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청년정책 위한 '2030 자문단' 공모

등록 2022.10.04 0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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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체부 2030 자문단 공모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체부 2030 자문단 공모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4일까지 청년정책을 위한 '2030 자문단'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2030 자문단'은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하고 비상임 단원 20여명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향후 2년간 문체부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층의 여론을 수렴하고 전달하게 된다.

자문단은 만 19세~39세까지의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학력·경력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청년세대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 분야와 업무 연관성을 고려해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체육' 등 3개 분과별로 나누어 자문단을 모집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응모하는 분과와 관련된 학위, 활동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서류심사과정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청년보좌역에 이은 '2030 자문단'은 청년세대가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참여의 장"이라며 "활동적이고 의욕적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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