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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폐막작 선정

등록 2022.10.04 09: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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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클로즈' 루카스 돈트 감독. 2022.10.04. (사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클로즈' 루카스 돈트 감독. 2022.10.04. (사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폐막작으로 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루카스 돈트 감독의 '클로즈'가 찾아온다.

'클로즈'는 열세 살 소년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성장통을 섬세하게 담은 작품이다. 실제로 감독이 10대에 자신을 멋대로 정의하려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담아냈다.
[서울=뉴시스] '클로즈' 스틸컷 . 2022.10.04. (사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클로즈' 스틸컷 . 2022.10.04. (사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텔링으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벨기에 대표 출품작이기도 한 루카스 돈트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졌다. 루카스 돈트 감독은 장편 데뷔작인 '걸'로 신인 감독에게 주어진 최고의 상인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돼 주목받은 바 있다. 제 8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에서도 선보였던 '걸'이 공개와 동시에 매진돼 '클로즈'에 대한 기대도 더해지고 있다.

한편 성소수자 영화만을 선보이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다. 프라이드영화제 상역작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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