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여친과 대화 귀찮은 5세 연상남…사랑하기는 하나? '연참3'

등록 2022.10.04 18: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연애의 참견' 예고. 2022.10.04. (사진=KBS Jo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연애의 참견' 예고. 2022.10.04. (사진=KBS Joy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5세 연상의 남자친구가 귀찮다며 단답만을 하거나 밥 먹을 때는 '대화 금지 모드'를 발동시킨다.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연상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소개팅에서 처음 본 남친은 고민녀의 취미가 등산과 라이딩이라는 말을 듣고서 사귀면 같이 다녀야 하는지 묻는다. 자신은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취미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고민녀의 말에 상대방은 자신을 통제하지 않아 좋다고 사귀자고 고백한다.

그렇게 이들은 연애를 시작하는데 남친은 귀찮다며 단답과 초성으로 대화하고 집 데이트만 고집해 고민녀를 서운하게 한다. 먼저 바깥 데이트를 제안한 날에는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채 고민녀를 심부름꾼으로 활용한다. 여기에 남친은 밥 먹을 때 대답하기 힘들다며 '대화 금지 모드'를 발동시킨다고 해 모두를 경악시킨다.

이런 가운데 남친이 먼저 여행을 제안하고 맛집을 예약해놨다고 해 남친의 계획에 대해 의문을 들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