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GH,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228가구 입주자 모집

등록 2022.10.04 10:12:33수정 2022.10.04 10:31: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1일~27일 우편접수

[수원=뉴시스] GH 이미지.

[수원=뉴시스] GH 이미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228가구로 도내 9개시(고양, 김포, 수원, 시흥, 안산, 용인, 의정부, 파주, 평택)에 위치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이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인정된다. 본인 소득 385만4536원 이하(3순위 기준)이면 신청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 거주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11~14일(1순위), 24~27일(2·3순위)이며, 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 분양(임대) 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외에도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국민·영구·장기전세 등 '건설형 임대주택' 공급 및 '임차형 임대주택' 지원, 주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택개보수' 등을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