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022년 건설·교통 신기술 순회 전시회’ 5일 부산시청서

등록 2022.10.04 10:14: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부 지정 건설, 교통신기술 보유한 27개 업체, 32종 신기술 선보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울산・경남 발주청과 학회・협회, 대학(원)생 및 건설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한 건설・교통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부에서 지정한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27개 업체가 시공 모형 및 시공 동영상 등을 활용해 총 32종의 신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며, 예년과 달리 대회의실 내에 참가업체별 전용 홍보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 업체로는 ㈜무성건설, ㈜이왕코리아, ㈜유주, ㈜에이비엠 등이 참여한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건설・교통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고 활발히 교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건설 현장에서 지역의 우수한 신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길 바라며, 지역 건설기술의 발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