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통도사 미디어아트 '화엄 세계로의 초대' 행사 연장…10일까지

등록 2022.10.04 10:36: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통도사 미디어아트 메인쇼. *재판매 및 DB 금지

통도사 미디어아트 메인쇼.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통도사는 미디어아트 '화엄 세계로의 초대'가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당선되면서 지난 9월3일부터 10월3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그러나 제11호 태풍 힌남노,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인해 태풍피해를 입어 피해 복구와 시설물 재설치로 인해 개막이 연기됨에 따라 지난달 16일에 재개했다.

통도사 미디어아트 서브쇼. *재판매 및 DB 금지

통도사 미디어아트 서브쇼.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부터 재개했지만, 관람객의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많은 관람객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인해 일주일 연장키로 했다. 오는 10일까지 메인쇼 상영시간은 오후 7시30분, 8시, 8시30분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7시 추가상영 예정이다.

통도사 미디어아트 사업은 디지털 미디어 맵핑·인터랙티브·홀로그램·VR 등 최첨단 미디어 디지털 IT기술을 접목한 화엄 세계로의 초대다.

또 통도사의 대표적인 보물과 창건설화의 내용으로 디지털 미디어아트 맵핑·빛 오브제·디지털 민화 특별전의 총 3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무풍한송로와 성보박물관 일대 공간을 총 11개 콘텐츠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