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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3일 975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세자릿 수

등록 2022.10.04 10:26:04수정 2022.10.04 1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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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19명, 김해 120명, 양산 98명 등

경남, 3일 975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세자릿 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4일 "지난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5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전인 2일 확진자는 692명, 사망자는 7명이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00명대 이하 세자릿 수를 기록했다.

어제(3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971명,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319명(창원 156, 마산 96, 진해 67), 김해 120명, 양산 98명, 거제 90명, 진주 89명, 함안 44명, 사천 41명, 밀양 41명, 통영 21명, 창녕 20명, 의령 17명, 고성 14명, 거창 14명, 하동 12명, 합천 12명, 남해 9명, 함양 8명, 산청 6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4일 0시 기준 149만9886명(입원치료 43, 재택치료 7646, 퇴원 149만710, 사망 148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8.9%,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9%, 4차 접종 14.9%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40주차 총 확진자 수는 1만1052명으로, 직전인 39주차(9월 18~24일) 1만3120명 대비 2068명 감소했다.

40주차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578.9명으로, 39주차 1874.3명보다 295.4명이 감소했다.

40주차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3774명(34.1%), 김해 1798명(16.3%), 진주 1243명(11.2%), 양산 1175명(10.6%), 거제 822명(7.4%), 사천 418명(3.8%) 등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5대가 15.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다음 60대 14.8%, 40대 14.4%, 10대 13.8% 등 순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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