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3년 만에 교보문고 '심야 마음책방'…'닥터 프렌즈' 강연

등록 2022.10.04 11:01: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교보문고 '심야 마음책방' 운영 (사진=교보문고 제공) 2022.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교보문고 '심야 마음책방' 운영 (사진=교보문고 제공) 2022.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교보문고가 3년 만에 심야책방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교보문고는 오는 7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심야 마음책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후 6시부터 11시30분까지 매장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로는 대학연합 음악동아리 '이진성퀄텟'의 재즈 라이브 공연부터 임진모 평론가와 함께하하는 영화 '라라랜드' 상영 등이 준비됐다. 카우리테이블에서는 오후 8시부터 마음상담 북토크를 연다. 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닥터 프렌즈'의 오진승, 김한준, 이재병 세 명의 정신과 전문의가 '마음책방'을 주제로 사전에 모집한 독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갖는다.

이 밖에도 QnA 후 위로의 문장과 책을 추천하는 문장자판기와, 현재의 자신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편지를 쓰면 한 달 뒤에 발송해주는 ‘마음쓰기 느린 우체통’도 설치해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