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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 144명 추가…사흘째 100명대 유지

등록 2022.10.04 11:28:51수정 2022.10.04 1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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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기준 누적 33만4388명

주간평균 196명 병상가동 2.6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개천절 연휴 사흘 동안 제주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개천절 연휴 첫 날인 1일 171명, 2일 142명 등 사흘 연속 100명대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438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3일 기준(9월 27~10월 3일) 196명이다.

전주(9월20일~26일) 233명과 비교해 15.88%(37명) 감소했다. 2주전(9월13~19일) 353명의 55.52% 수준이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63%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1차 87.8%, 2차 86.9%, 3차 65.1%,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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