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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친환경 포장재'…제지 브랜드 'N2N' 출시

등록 2022.10.04 1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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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98% 이상 재활용 종이자원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환경 제지 브랜드 'N2N'. (로고=깨끗한나라 제공) 2022.10.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환경 제지 브랜드 'N2N'. (로고=깨끗한나라 제공) 2022.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4일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Nature to Nature)'을 공식 출시했다. 

N2N은 자연에서 자연으로를 뜻한다.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는 올바른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원순환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2N은 범용 포장재용 SC마닐라, 고급 포장재용 IV(아이보리), 친환경 포장재 ACB(Agriculture Board)·KB(Kraft Board) 등 내수용 모든 지종에 대한 친환경 브랜드다. 원재료의 98% 이상이 재활용 종이자원으로 이뤄졌다. FSC인증을 획득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만의 기술력과 견고함으로 상품의 가치까지 높인 포장재다.

깨끗한나라 PS(Paper Solution) 사업부 관계자는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국내 친환경 종이 패키징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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