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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손해원 교수, 공학교육인증평가서 '최우수상'

등록 2022.10.04 1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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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공학교육 인증 프로그램 평가활동의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우수평가위원 시상에서 우수평가위원 최우수상과 우수상, 그리고 대학 특별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교육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학교육 인증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공학교육인증제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한 해 동안 전공 분야별 대학교수와 연구소, 산업체 인사가 포함된 인증평가위원들이 전국 25개 대학 11개 프로그램의 공학교육 인증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손해원 교수(전자공학부)가 최우수상을, 이종열(전자공학부)·김필기(기계설계공학부) 교수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대학에서 다수의 평가위원을 배출한 공로도 인정받아 특별상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우리나라 공학교육의 국제적 등가성 확보를 위해 조직된 공학 분야 인정기관으로, 전국 공과대학을 대상으로 공학교육 인증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공학교육 인증 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고, 평가활동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매년 우수평가위원 및 평가위원 배출 우수대학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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