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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법률가는 어디에서 일하건 정의·공정, 진실·인권 가치 실현해야"

등록 2022.10.04 14:38:46수정 2022.10.04 1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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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관 예정 검사들과 오찬

[서울=뉴시스]이원석 검찰총장이 4일 법원으로 전관하는 검사들과 대검찰청에서 오찬을 했다. (사진=대검찰청 제공). 2022.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원석 검찰총장이 4일 법원으로 전관하는 검사들과 대검찰청에서 오찬을 했다. (사진=대검찰청 제공). 2022.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법원으로 전관하는 검사들에게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법률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4일 대검찰청에서 법원으로 전관하는 검사들과 오찬을 하며 "법률가는 어디에서 일하건 ‘정의와 공정’, ‘진실과 인권’이라는 가치를 실현하여 공동체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소명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검찰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법원에서도 좋은 재판을 한다는 평가를 받기 바라며, 검찰 업무에도 관심을 가지고 소통해 달라"고 밝혔다.

사법연수원 41기부터 46기까지 6~11년차의 경력 검사 18명은 오는 5일 법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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