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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HATCH 글로벌거점센터' 구축

등록 2022.10.04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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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세계한인무역협회 빈(비엔나)지회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HATCH 글로벌거점센터' 현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세계한인무역협회 빈(비엔나)지회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HATCH 글로벌거점센터' 현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세계한인무역협회 빈(비엔나)지회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HATCH 글로벌거점센터' 현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 김준 지회장, 김종민 오스트리아 한인회장, 손병권 월드옥타 서유럽 총괄 부회장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전주대 가족 기업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전주대는 2018년부터 월드옥타 지회와 협력하여 전주대 재학생 및 전라북도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HATCH 글로벌 거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현재 런던(영국), 바르샤바(폴란드), 이스탄불(튀르키예),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파리(프랑스), 프랑크푸르트(독일), 밀라노(이탈리아)에 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 오스트리아(비엔나)으로 확대하면서 모두 8곳으로 늘어났다.

주송 단장은 "우리 대학에서는 글로벌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전북지역 식품기업 무역상담회 개최 등 지역기업과 졸업생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거점센터를 구축해 전주대 학생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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