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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민선 8기 100일 기념 '시민과의 대화' 나서

등록 2022.10.04 1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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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시민기자단, 청년층과 만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왼쪽) 대전시장이 4일 유성구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시민기자단, 청년 등과 '민선 8기 100일, 대전시장에게 묻는다'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왼쪽) 대전시장이 4일 유성구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시민기자단, 청년 등과 '민선 8기 100일, 대전시장에게 묻는다'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유성구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시민과의 대화' 를 열었다.

시민기자단과 청년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이장우 알아보기, 민선 8기 100일 성과와 비전, 대전시에 바라는 점 등 세 가지 주제로 열렸다. 

특히 방위사업청 이전 등과 관련해 이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를 받지 못했던 순간과 중앙부처와의 협의과정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이 시장의 핵심사업인 산업용지 500만 평 확보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계획 등을 질문하며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100일 7대 성과로 방사청 대전 이전 확정, 우주산업 클러스터 확정, 대전 투자청 설립 추진, 호남선고속화 예타 통과, 대전 0시 축제 부활, 2026 태양광총회 유치, 나도반도체산업 육성전략 확립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100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역의 체질 개선과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지역의 강점을 살려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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