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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김민정·이동범 비상임이사 선임…기술 혁신 지원

등록 2022.10.05 10: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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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모집…중기부 장관이 임명

[서울=뉴시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경영 혁신·감시와 민간·현장 중심의 중소기업 기술 혁신 지원 사업을 이끌 김민정·이동범 신임 비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푸드네트웍스 CEO인 김 신임 이사는 화학 분야 석학으로 IBM, SK텔레콤 등에서 조직 경영 및 사업전략 수립뿐만 아니라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 멘토링, 투자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니언스 대표이사인 이 신임 이사는 정보 보안 전문기업을 창업, 코스닥 상장까지 이룬 성공 기업가로 딥테크 중소기업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아울러 국내 정보 보안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신임 비상임이사들은 지난 8월부터 지원자 모집, 자격요건 및 직무역량 검증을 거쳐 후보자를 선별한 뒤 적임자 2명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임명했다. 이들의 임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024년 10월3일까지다.

이재홍 TIPA 원장은 "신임 이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TIPA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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