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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일 하루 159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발생

등록 2022.10.05 1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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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2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96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8만4955명(해외유입 1891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51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291명, 수성구 248명, 동구 231명, 달성군 213명, 서구 88명, 남구 83명, 중구 48명 순이다. 타 지역은 43명이다.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60대 이상이 27.4%로 가장 많고 50대 16.2%, 40대 15.2%, 10대 12.2%, 30대 11.6%, 20대 11.4%, 10대 미만 6.0%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18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65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57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0%(263병상 중 55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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