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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김광석 교수 초청 '관광 전망' 강연 마련

등록 2022.10.05 10: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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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3 관광산업 경제전망'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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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관광업계와 관광종사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 교양강연' 자리를 마련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4일 제주웰컴센터에 경제전문가 김광석 교수를 초청해 오프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김광석(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한양대학교 교수는 경제전망 및 경제 이슈를 분석하는 전문가로 방송·신문·블로그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Youtube) 채널 ‘김광석의 경제 읽어주는 남자TV’를 통해 경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도서 '위드 코로나 2022 경제전망', '경제 읽어주는 남자'를 집필한 김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3 관광산업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을 준비한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관광환경에서 도내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이전과는 다른 경쟁력과 트렌디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은 소비자 관광 트렌드를 이해하고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하반기 제주관광 아카데미 8회차 교육과정의 마지막 강의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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