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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이동하 신임 한국 지사장 임명

등록 2022.10.05 11:18:24수정 2022.10.05 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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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오라클 등 국내외 IT기업 경험 풍부

공공·금융 부문서 영업 및 고객 관리 업무 담당하며 역량 발휘

이동하 지사장 “필수 보안 솔루션으로 한국 고객 지원할 것”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는 한국 수장으로 이동하 지사장을 임명했다. 사진은 이동하 체크포인트코리아 신임 지사장. (사진=체크포인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는 한국 수장으로 이동하 지사장을 임명했다. 사진은 이동하 체크포인트코리아 신임 지사장. (사진=체크포인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이하 체크포인트)는 이동하씨를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합류 전 삼성SDS, 오라클, 매스웍스, 파이어아이, 뉴타닉스 등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IT기업에서 채널과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 지사장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를 졸업한 후 삼성SDS에서 엔지니어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국제 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CISSP), 국제 공인 정보시스템 감사사(CISA), 아마존웹서비스(AWS) 공인 클라우드 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증도 갖췄다.

이 지사장은 “체크포인트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 최첨단 제품군을 바탕으로 점점 디지털화되는 환경에서 필수 보안 솔루션으로 한국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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