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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7674명…1주 전보다 556명 늘어

등록 2022.10.05 1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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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명 발생…총 5504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9.2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9.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지난 4일 서울에서 76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7674명 늘어난 총 485만4042명이다. 사흘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3일(3086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일주일전인 지난달 27일(7118명)보다 556명 많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3.1%로 잔여병상은 172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3.2%이며, 남은 병상은 308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0.4%로, 남은 병상은 240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기준 5504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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