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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성유리·김하늘 등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바자회 참여

등록 2022.10.05 1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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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만나 바자회'. 2022.10.05. (사진=만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만나 바자회'. 2022.10.05. (사진=만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조인성, 김기방, 성유리, 이진 등이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만나 바자회'에 참여한다.

만나(manna)에서 주최하는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만나 바자회'가 오는 8·9일 양일간 낮 12시~오후 6시까지 '카페블라썸 스타필드점'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3년 연속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조인성, 김기방, 성유리, 이진을 비롯해 배우 김하늘과 god의 손호영, 김태우도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윤상정, 보나, 송하윤, 신현승, 성령, 서민주, 정의제 등 총 14명의 아티스트들이 한뜻으로 모였다.

이날 행사는 배우와 가수들이 준비한 개인 소장품을 비롯해 의류·학용품·생활용품·액세서리·물티슈·음료·식품·화장품·건강식품 등의 다양한 후원물품으로 마련된다. 일부 배우들이 바자회 현장의 스태프로 참여해 노력봉사로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만나 바자회'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와 봉사자들이 모여 진행하는 비영리 행사다. 수익금 전액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를 위해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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