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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행정발전심의위 민간위원장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록 2022.10.05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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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8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2.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8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2.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5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는 관세행정 발전 기본방향과 제도개편 방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관세청 심의기구다. 경제계, 학계, 언론계 등 각계 민간전문가 16명과 윤태식 관세청장 등 공무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 회장은 "우리 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해 관세청이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민간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직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청의 '전자상거래 관련 국민편의와 수출 제고방안' 발표에 이어 김기문 위원장 주재로 관세행정 발전을 위한 위원 간 토론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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