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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 UCLG 총회 관계자에게 무료 개방

등록 2022.10.05 1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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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발행한 명찰 착용하면 10~14일 모든 시설 무료이용

[대전=뉴시스] 대전 오월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오월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오월드'를 무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대전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 상품인 오월드를 개방해 UCLG 총회의 성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회가 열리는 10일부터 14일까지 UCLG 총회 관계자에게 발급되는 명찰(카드)을 소지한 사람은 오월드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UCLG 총회 성공개최와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료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2대전 UCLG 총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일원서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전세계 500여 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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