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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릴러 '아메리칸 지골로'가 돌아온다…13일 공개

등록 2022.10.05 1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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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메리칸 지골로' 포스터 . 2022.10.05. (사진= 파라마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메리칸 지골로' 포스터 . 2022.10.05. (사진= 파라마운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글로벌 OTT 파라마운트+가 선보이는 인생 영화 리메이크 시리즈 '아메리칸 지골로'가 13일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비기닝 영상을 첫 공개했다.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메리칸 지골로'는 살인죄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전직 지골로 '줄리언 케이(존 번탈)'가 그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섹시 스릴러다.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 주연의 198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더 깊은 스토리로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그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복잡한 관계를 헤쳐나가며 사건의 진실을 찾아간다.
[서울=뉴시스] '아메리칸 지골로' 예고 영상 . 2022.10.05. (사진= 파라마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메리칸 지골로' 예고 영상 . 2022.10.05. (사진= 파라마운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개된 영상에서는 자신과 밤을 보낸 여성이 함께 있는 동안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아무 영문도 모르는 '줄리언 케이'는 범인으로 지목돼 감옥생활을 하게 되지만 그는 당시 자신을 체포했던 형사로부터 진짜 범인이 잡혔다며 그가 누명을 쓴 사실을 알려준다.

혼란에 빠진 '줄리언 케이'는 다시 '지골로'로 복귀를 희망하고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그때의 모든 음모를 파헤치려 한다.

작품의 스타일리쉬한 미장센부터 밀도 높은 스토리 라인,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돌아온 존 번탈의 연기변신까지 담긴 영상은 새로운 형태의 멜로 장르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기대를 더하고 있다.

파라마운트+가 선보이는 '아메리칸 지골로'는 국내 OTT 티빙의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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