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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체부장관 "아시안컵 유치해 韓축구 자부심 높이겠다"

등록 2022.10.05 13:34:58수정 2022.10.05 14: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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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시아 축구 최강국이다"

"스포츠와 K컬처가 융합된 축제로 승화"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3 아시안컵 축구 대회 유치 의지를 밝혔다.

박 장관은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월드컵 10회 연속 출전국인 우리나라는 아시아 축구 최강국이지만 아시안컵은 1960년 제2회 대회 후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했고 2회 대회만 한국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열기를 바탕으로 2023 아시안컵 대회를 유치해 한국 축구 위상과 자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또 "스포츠와 K컬처가 융합된 축제로 아시안컵을 승화시켜 아시안컵의 지평을 넓히고 지역 관광 활성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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