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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 종합환경기술연구소 착공…연구시설·실험실

등록 2022.10.05 15: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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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코비트 종합기술연구소 조감도. (조감도=에코비트 제공) 2022.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에코비트 종합기술연구소 조감도. (조감도=에코비트 제공) 2022.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에코비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연구소 건설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에코비트는 수처리, 매립, 소각 등의 분야에서 25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종합환경기업이다.

연구소는 마곡동 일반산업단지내에 위치한다. 지상 5층, 지하 4층(연면적 1만3084㎡·약 3900평) 규모다. 새로운 공법이나 기술을 본 설비에 도입하기 전 테스트할 파일럿 플랜트를 포함한 연구시설과 실험실, 사무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에코비트는 연구소 건물을 완공한 뒤 흩어져 있는 각 자회사의 연구시설을 한데 모아 업무 효율을 높이고 통합 환경기술 연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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