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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마이크로소프트 DT 인력양성' 과정 운영

등록 2022.10.05 15: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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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울산대학교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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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스마트기술혁신센터와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사업단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2022학년도 마이크로소프트 DT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DT(Digital Transformation)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업 생산 현장에 반영해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이다.
 
울산대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메타버스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IT융합전공 및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전공 등 학생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세부 과정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제작에 관한 정규 교과 ▲전문 이론 및 실습 교육 ▲IT융합전공 조동식 교수,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전공 정재욱 교수, 마이크로소프트 전문인력의 멘토링 제공 등 프로젝트 형태로 구성된다.
 
지난 9월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진동환 상무가 ‘글로벌 기업의 DT 소개 및 메타버스 개요와 사업 사례’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울산대 스마트기술혁신센터는 교육 과정 운영과 함께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협동 로봇, 생산 시뮬레이션, 가상현실(VR) 몰입형 생산 훈련 장치 등 기자재를 활용해 비전공자가 참여할 수 있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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